롤스로이스가 BMW에 넘어가면서 그 동안 롤스로이스를 생산하던 공장은 벤틀리와 함께 폭스바겐에 넘어가게 되었다. 따라서 BMW는 완전히 새로운 롤스로이스 공장을 건립하면서 역시 완전히 새로운 롤스로이스 모델을 개발했다. 그 첫 모델이 팬텀으로 롤스로이스 모델 들 중에서 거대한 차체와 최고의 화려함을 자랑하던 팬텀 시리즈의 뒤를 잇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BMW의 손에서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지만, 파르테논 신전을 형상화한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여신 엠블렘 등으로 인해 첫눈에 롤스로이스임을 알아차리기는 어렵지 않다. BMW가 개발한 460마력 V12 6.7리터 엔진을 장착해 거대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0~100km/h 가속을 5.9초에 끝낸다. 최고속도는 240km/h에서 자동으로 차단된다. 2007년에 데뷔한 드롭헤드 쿠페는 같은 플랫폼에서 개발된 컨버터블 버전으로, 2004년 선보였던 100EX 컨셉카의 양산형이다.
모델명 영국 > 롤스로이스 > 팬텀 > EWB 6.75 V12 A/T
차종 대형차 배기량 6749 cc 출시년도 2008 년
기본가격 780,000,000 원 모델연식 2008 단종년도 -
엔진형식 V12 연료타입 Gasoline 연료용적 100 L
연비 4.0 km/l 연비등급 기타
구동방식 FR 기어 A/T
최고출력 460 hp 최대토크 73.4 kg.m
차량중량 2670 kg 전장 6084 mm 전폭 1990 mm
전고 1634 mm 축간거리 3820 mm 윤거전/후 1670 / 1670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