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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CL-CLASS(C216)는 단종된 코드네임 C215를 이어 데뷔한 럭셔리 쿠페이다. S-CLASS의 2도어 쿠페버전의 성격에 맞게 매우 화려한 디자인과 웅장한 크기, 강력한 파워와 주행 능력, 그리고,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첨단 기술을 아낌없이 적용한 모델이다. 5.5L 382마력 V8, 6.2L 518마력 V8, 5.5L 510마력, V12 6.0L 604마력 V12의 4가지 강력한 엔진이 탑재되며, V8엔진에는 7단 자동변속기, V12엔진에는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후륜구동을 채용하고 있다.

벤츠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인 코드네임 W203, C-CLASS는 2000년에 데뷔하였다. 세단과 스포츠쿠페, 그리고 왜건으로 보디가 나뉘어져 있으며, 엔진은 가솔린 15종류, 디젤 9종류의 다양한 엔진이 탑제되었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4륜구동 모델인 4-MATIC이 있으며, 2005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C-CLASS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엔트리 럭셔리 세단으로 BMW 3 시리즈, 아우디 A4와 전세계시장에서 치열한 판매 경쟁을 벌였으며, 2007년 데뷔한 새로운 코드네임 W204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또 한번의 격전이 예상되는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L-Class는 6세대형 모델이다. 2시트의 럭셔리 로드스터이다. 전동식 하드톱을 갖추었고, V6 3.2L에서 부터 V12 5.5L 트윈터보의 강력한 600마력 엔진까지 갖추었다. 본격적인 스포츠 주행도 가능하지만, 고급스러운 면도 잊지 않았다. 2007년에는 엔진의 종류가 추가되거나 개선되었고, 7단변속기의 적용과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의 페이스리프트 범위의 변화도 이루어졌다. 스페셜 모델인 SL55 AMG, SL65 AMG도 그레이드에 포함되어 있다.

뉴 SL63 AMG는 AMG 스피드시프트 MCT 7단 스포츠 변속기를 처음으로 장착했다. 이 변속기는 수동변속기의 스포티함과 직접적이고 민첩한 피드백 성능에 자동변속기가 제공하는 편리함을 합쳐 놓았다. 엔진은 AMG 6.3ℓ 자연흡기식으로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64.2 kg·m를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에 주파한다. 그럼에도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배기가스 제한에 대한 EU4 및 미국의 기준치를 모두 충족시킨다. 뉴 SL63 AMG는 AMG 스포츠 서스펜션을 달아 버튼 작동만으로 스포티하고 단단한 서스펜션 또는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서스펜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포츠 기능을 갖춘 3단계 ESPÒ와 AMG 고성능 브레이킹 시스템을 갖춰 제동거리 감소와 뛰어난 반응성을 자랑한다. 새 차는 디자인이 달라졌다. 앞모양에선 전체적으로 V자 이미지가 뚜렷하고, 블랙 색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더욱 커진 공기흡입구 등이 특징이다. AMG 사이드 스커트와 블랙 디퓨저가 들어간 AMG 리어 에이프런도 돋보인다. 실내는 고급 나파 가죽과 카본 파이버 트림을 기본으로 채용했다. 멀티-웨이 전자식 조정 AMG 스포츠 시트와 함께 신형 AMG 계기판도 적용했다. 또 속도감응식 볼륨조절장치, 전화번호 입력을 위한 키패드, 블루투스 인터페이스 장치 등 최신형 텔레매틱스를 장착했다.

보레고라는 이름으로 수출되는, 후륜구동과 프레임 타입의 차체가 적용된 모하비는 휠베이스(축간 거리)2895mm 이며, V6 3.0 디젤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5.0kg·m이며, 연비는 2륜구동의 경우 11.1km/ℓ, 4륜구동의 경우 10.8km/ℓ(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등급에 해당한다 독일 ZF사의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노면의 상황에 따라 앞뒤 바퀴에 적절하게 구동력을 배분하는 풀타임 4WD(ATT)를 적용해 악조건하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을 할수 있다 안전 측면에서는 국내 최초로 차량 전복사고 발생이 예상될 경우 커튼 및 사이드 에어백을 동시에 전개해 주는 '전복감지 커튼&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모하비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리얼 5.1채널 DVD 시스템,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실시간 도로정보 표시 네비게이션 등 대형 세단 수준의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적용하기도 했다.

뉴 SL63 AMG는 AMG 스피드시프트 MCT 7단 스포츠 변속기를 처음으로 장착했다. 이 변속기는 수동변속기의 스포티함과 직접적이고 민첩한 피드백 성능에 자동변속기가 제공하는 편리함을 합쳐 놓았다. 엔진은 AMG 6.3ℓ 자연흡기식으로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64.2 kg·m를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에 주파한다. 그럼에도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배기가스 제한에 대한 EU4 및 미국의 기준치를 모두 충족시킨다. 뉴 SL63 AMG는 AMG 스포츠 서스펜션을 달아 버튼 작동만으로 스포티하고 단단한 서스펜션 또는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서스펜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포츠 기능을 갖춘 3단계 ESPÒ와 AMG 고성능 브레이킹 시스템을 갖춰 제동거리 감소와 뛰어난 반응성을 자랑한다. 새 차는 디자인이 달라졌다. 앞모양에선 전체적으로 V자 이미지가 뚜렷하고, 블랙 색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더욱 커진 공기흡입구 등이 특징이다. AMG 사이드 스커트와 블랙 디퓨저가 들어간 AMG 리어 에이프런도 돋보인다. 실내는 고급 나파 가죽과 카본 파이버 트림을 기본으로 채용했다. 멀티-웨이 전자식 조정 AMG 스포츠 시트와 함께 신형 AMG 계기판도 적용했다. 또 속도감응식 볼륨조절장치, 전화번호 입력을 위한 키패드, 블루투스 인터페이스 장치 등 최신형 텔레매틱스를 장착했다.

E-CLASS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미드사이즈 세단이며, W123, W124, W210 모델에 이어 2003년에 데뷔한 모델(W211)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의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델로 전세계 미드사이즈 세단의 표준이 되는 모델이다. 4도어 세단과 왜건으로 나오며, 4기통 1.8L 컴프레서 엔진부터 V8 5.5L 엔진까지 다양한 종류의 엔진이 장착된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4륜 구동인 4-MATIC을 선택할 수 있으며, 외관 & 편의 사양에 따라 클래식, 엘레강스, 아방가르데로 나뉜다. 다양한 종류의 파워트레인와 편의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다른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버전인 AMG 모델도 선택을 할 수 있다.

SLK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2시트 하드톱 로드스터이다. 1세대 모델은 1998년에 데뷔하였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첫 하드톱 모델이기도 하다. C-CLASS의 플랫폼을 이용하서 만들었으며, 1.8L 컴프레셔, 3.0L V6, 3.5L V6, 5.5L V8 수퍼차저(SLK55 AMG)까지 다양한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소프트 톱 개패장치에서 하드톱 개패장치의 변화를 이끈 대표적인 로드스터이다. 모두 후륜구동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수동 6단, 자동 5단, 자동 7단의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